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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1 일

수험생활/2025년 2025. 12. 21. 21:00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잘랐다

처음가는 미용실이였는데 군인처럼 짧게 짜르고 싶다고 하니 군대가냐고 물어보신다

그건 아니고 심경의 변화 때문에 자른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친절하게 그리고 웃음을 주시면서 잘라주셨다

왠지 귀찮게하고 싶으시다면서 여러 두피마사지와 목, 어깨마사지를 받았다

오랜만에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조금은 어색했지만 사소한 것에 미소가 지어졌다

올해는 좋은 일이 없어보이지만 내년엔 생길 수 있다, 멘탈만 단단하면 된다, 정신이 번쩍 들지 않았냐는 사장님이 참 감사했다

사람은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을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사소한 것에 치유를 받을 수도 있다

사장님이 주신 구론산을 마시며 내일의 나는 조금은 아주 조금은 변화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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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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