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책 알려주는 남자 :: '발더스 시리즈/발더스 게이트 1' 카테고리의 글 목록

'발더스 시리즈/발더스 게이트 1'에 해당되는 글 3건

라사드와 대화를 하다보면 평민이 시비걸면서 말을 끊는다

이때 1번을 누르면 도발을 참으면서 수행자(몽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거나, 3번을 누르면 평민을 한번에 보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뭐가되었던 원하면 영입이 가능한 npc

그의 선 소울 교단은 고대 네더릴 시대에 설립되어 역사가 상당히 오래되었고 처음엔 태양신 아마우네이터를 섬겼다
그러나 네더릴이 사라진 이후 아마우네이터가 사라지면서 선 소울 교단은 여러 갈래로 나뉘게 되었고, 그는 그 중에서도 달의 처녀 셀루네를 섬기는 당파인 것이다
마치 개신교가 감리, 성결, 중앙, 장로 등으로 갈래가 나뉘어지는 것을 보는 것 같다

또 다시 나타난 암살자
이번에도 바깥으로 유인 후 잡았다

이전에는 현상금이 200골이였는데 680골로 3배 늘었다
나를 현상금 거는 사람은 누구일까

내쉬켈은 내부의 문제(광산오염)과 외부의 문제(상단약탈)로 두 곳 모두에 힘을 쓸 여력이 없다

2번을 눌러 양심을 지켰다

사실대로 말하면 200골 대신 명성을 얻을 수 있다

내쉬켈의 신전은 헬름 신을 모신다
영입할 수 있는 또다른 npc 민스크
민스크와 다른 퀘스트를 주는 에드윈

민스크와 에드윈은 서로 근처에 있는데 퀘스트의 목적이 다르다
민스크는 다이나헤어의 구출을, 에드윈은 다이나헤어의 암살을 요구한다
그치만 둘다 같은 파티에 넣는 것이 가능했기에, 체력이 낮은 몬타로와 이모엔을 빼고 영입했다
내쉬켈 광산으로 가기 전에 서쪽 놀요새를 먼저 가서 서브퀘를 먼저 깨자

광산 가는 길에 만난 도적 떼
누군가 도적 떼의 병력을 반갈죽 했다
배신을 피로 갚아주는 돈

 

돈은 과거에 다섯 명이서 파티를 꾸렸지만 그 네 명에게 배신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 네 명 중 두 명이 센작과 도로티아였고, 둘은 죽었다

프렌들리 암 여관에서 딱 기다려!

딱봐도 강해보여서 영입하고 싶었지만, 칸이 없다
서부 놀 요새에서 민스크와 에드윈을 해결하고, 광산에서 메인퀘를 마치고 프렌들리 암 여관으로 되돌아가면 그 때 영입할 생각

서쪽 놀 요새로 가는 길에 만난 클라우드
서브퀘를 해결하면 회복물약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은 포로인 여자를 먹고 싶었지만 살려두자는 동료들 때문에 의가 상해서 나온 인고트
정황상 그 포로인 여자는 다이나헤어로 추정된다
인고트는 서쪽 놀 요새를 정복하라는 서브퀘를 주는데 서쪽 놀 요새를 다 점령해도 서브퀘가 해결되지 않는다
차라리 여기서 그냥 죽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것이다

서쪽 놀 요새로 가는 길에 겨울늑대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이 가죽이 분명 상점이 찾는 서브퀘 재료이니 꼭 챙겨두자
분명 나도 여기서 챙긴 것 같은데, 나중에 마을로 되돌아가니 안 챙겼는데 템창에 없었다 흑흑

현재 남은 퀘스트들

브레이지 대장에 대한 단서는 아직 없고, 겨울늑대의 털가죽은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수급할 수 있다
나머지는 전부 서쪽 놀 요새에 관한 퀘스트들

돈을 줘도 되지만, 어짜피 이곳을 정복해야하기 때문에 전부 죽여준다

요새 모든 곳에서 놀이 숨어있다
요새 윗지역에 가면 로렐을 만날 수 있다

놀 요새 맵에서 다이나헤어를 찾지 못해서 윗지역으로 올라갔다가 만난 npc 로렐
수락하면 기버링을 쓸어버리는 이벤트가 생기고 해결하면 많은 경험치를 준다
돌아다녀도 놀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다이나헤어를 지나쳐왔구나 싶어서 다시 되돌아간다

다이나헤어의 위치는 바로 이 구덩이다

지나칠때는 보이지 않고 안에 내려가야만 다이나헤어가 나온다
여기가 내려가지는 곳인줄은 구글링을 하고나서야 알았다 진작에 검색할 걸 ㅠㅠ

다투는 두 사람,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에드윈을 편을 들면, 다이나헤어를 죽여야하고 근처에 있는 민스크도 공격대상이된다
둘을 죽인 후에는 에드윈을 영입할 것인지 돈으로 받을 것인지를 정해야한다
영입을 결정하면 그대로 에드윈이 파티에 남고, 돈을 누르면 500골을 주고 사라진다

반대로 다이나헤어를 살리는 선택지를 고르면, 에드윈은 그 즉시 파티에서 이탈하고 경험치를 800얻는다
둘다 마법사고, 에드윈은 탐지 등이 되지 않는 구현술사, 다이나헤어는 동력술사다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다이나헤어를 보니 별로 고르고 싶지 않아서 죽이고 에드윈을 파티에 남겼다

마을로 되돌아가는 길에 놀도 마저 정리하기
도둑맞은 에메랄드를 되찾아 달라는 오블렉
재정비를 위해 여관에서 잠을 자면 이벤트가 뜬다

템정리도 하고 에드윈도 끝까지 데려가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주문서도 배우고 암기시켰다
민스크를 죽였기 때문에, 민스크 영입을 위해 내보냈던 이모엔을 다시 들여왔다
메인퀘 지역인 광산에 가자

광산지역에 도착하면 프리즘의 위치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에메랄드 도둑 프리즘의 위치
A.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갈린다
A-2번을 누르면 그대로 그레이울프가 잡으러 온다
A-3번을 누르면 한번 더 부탁을 한다(B선택지)
B-1번을 고르거나 A-1번을 고르면 프리즘이 감사를 표한다
사실 A나B에서 무엇을 고르든 이곳에서의 선택지가 최종결정이다(C선택지)
C-1번을 고르면 프리즘에게서 저주를 받는다
C-2번을 고르면 다음 선택지에서 다시 프리즘을 내어줄지 지킬지 결정해야한다
C-3번을 골라 프리즘을 지키면 그레이울프와 싸워야한다

그레이울프는 상당히 강하다 체력10~15가 한방에 나간다
자헤이나에게 신앙의 갑옷을 시전해서 탱킹을 하고, 양손검을 든 나에게 가속의 물약을 먹여 최대한 빠르게 녹여주었다
에드윈에게 CC 주문을 암기시켰다면 훨씬 수월했을지도 모르겠다
딜을 체감하고 싶어서 딜링 주문만 암기시켰다가 한 명도 죽지않고 깨는데 다소 난항을 겪었다

참고로 프리즘은 가져가지 말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지만, 에메랄드는 다시 가져갈 수 있다
그레이울프를 죽여서 템과 돈을 챙기고, 프리즘이 죽고 난뒤에 에메랄드를 챙겨서 되돌아가면 서브퀘도 완료할 수 있다

광산의 주인 에머슨, 광산이 막혀서 화가 잔뜩 났다

오늘은 서부 놀 요새와 프리즘의 퀘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 광산까지 할 시간이 나지 않았다
내일은 광산지역을 끝내며 메인스토리에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
3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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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꿀차

책을 한 번 읽긴 읽어야겠는데 막상 읽자니 뭘 읽을지 고민되는 당신을 위해 읽을만한 책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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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들리 암에서의 첫번째 서브퀘

여관 북쪽의 홉고블린에게서 플레임댄스 반지를 되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조이아
3번을 누르면 줄 수 있는게 없다고 화를 낸다. 반지만 먹고 주지말까 생각도 하긴했다

여관에서 만나는 암살자 타네시

타네시와 대화하면서 나 임을 부인하면 대화가 길어지지만 결국 무슨 대답을 하던간에 전투는 발생하므로 첫대화에서 바로 3번을 눌러 전투로 진입하자

상당히 까다로운 마법암살자 타네시

싸우다보면 타네시는 공황 스킬을 사용하는데 광역CC에 시간도 10초이상으로 매우 길다
마법방어템이나 기술이 없는 초반에 상당히 치명적이며, 이후에 쓰는 공격마법을 맞으면 체력이 몇이든 한번에 죽는다

상당히 강력한 암살자이므로 경비병의 도움을 반드시 받자
나의 현상금은 200골드

죽이면 타네시가 들고 있던 돈과 여러 마법주문서들을 얻게 된다

여관에서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얻자

돈은 강력한 하프오크지만 지금은 영입이 안되는지, 나중에 만나면 좋은 사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긴다

태롬 밑에서 일했다는 서레이

베레고스트는 프렌들리 암에서 내쉬켈로 가는 길에 있는 중간지역이다

네시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여관에 머무는 사람들 전부 오래전부터 머물던 사람들로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았다는 말이다
타네시도 돈욕심이 없었더라면 여전히 살아서 술주정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마침내 만난 칼리드와 자헤이라

그들은 고라이온의 오래전 동료로서 메인퀘스트 지역인 내쉬켈로 인도한다
내쉬켈이 너무 멀길래 메인퀘지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다면 내쉬켈 가는 것을 1순위로 바꾸자

두번째 서브퀘를 주는 2층의 언셰이
세번째 서브퀘를 주는 3층의 란드린
현재 퀘스트 상황

중요한 사건들, 자헤이라와 칼리드, 짜르와 몬타론 => 내쉬켈(가장 남쪽)
조이아의 플레임댄스반지 => 여관의 북쪽
악당 오우거 => 여관의 남쪽
란드린의 소지품 => 베레고스트(남쪽)

조이아의 퀘를 해결하고 내쉬켈까지 내려가면서 관련퀘를 해결하면서 되돌아와서 마무리할 예정

바로 성외곽 북쪽에 홉고블린들

여기서 홉고블린들을 잡으면 퀘스트템을 얻을 수 있는데, 필자는 발견하지 못해서 아예 지역을 넘어선 북쪽인줄 알고 더 위로 갔다

쫒기는 다크엘프, 이세계 흑인인데 도와줘야하나?

무언가 중요인물인줄 알고 구해주는 선택지를 하면, 경비병들을 죽이게 되어 명성이 하락한다
비코니아는 의외로 클레릭이다 과연 살인을 하면서까지 구했어야하는 인물일지 궁금하다

엉뚱한 지역까지 와버린 주인공 일행들

홉고블린 대신 앙케헤드란 몹만 나오는 것을 보고, 조이아의 퀘템을 내가 못본채 지나쳐왔음을 깨닫고 퀘만 받고 다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
그 와중에 무게 100짜리 템을 얻는데 무거워도 이를 들고 간 결정은 좋은 선택이였다(후술)

밤이라서 못 봤던 템들, 그대로 주워서 가져다주자

조이아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명성이 무려 2나 오른다
보답으로 줄 건 없다고 했는데, 경험치도 많이 주고 의외로 보상이 좋다
주인공이 질서-선인만큼 될 수 있으면 돕고 사는 쪽으로

이곳에서 악당 오우거를 잡을 수 있다
요대를 찼다가 저주에 걸렸다!

 

좀처럼 경계심을 풀지 않는 제이스

여관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도둑맞은 상단과 마차들이 보인다
분명 널부러진 시체들 중 하나가 제이스의 할아버지, 브릴이였을 것이다
눈앞에서 할아버지가 죽었다면 무슨 말로든 설득하기 어렵겠지

대충 알 수 있는 정세

전에 만났던 전령 빙코스도 그렇고, 베레고스트 근처에서 여러 습격이 발생하고 있다
그것이 단순도적떼인지, 몹들의 소행인지 혹은 인근 세력 앰의 공격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베레고스트의 전령은 바삐 움직인다

골린을 통해 베레고스트의 위치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베레고스트를 얻을 수 있는 북방의 역사

대충 요약하자면 현재 북방의 세력은 인간 마법사가 만든 네더릴, 엘프-드워프-온건적 인간의 세력인 엘프왕국, 오크-거인-오우거-야만적 인간의 세력인 약탈연합. 이렇게 세 세력이 존재한다

전에 봤었던 파이어비드, 쉬운 서브퀘 해주자
캔들킵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면요

 

카게인의 상점에서 새로운 동료를 영입할 수도 있다
베레고스트의 대장장이, 태롬 푸이루임

위에서 얻었던 무게가 100이나 되는 앙크헤드의 껍질을 가져가면 500골드로 교환할 수 있다
매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했지만 아쉽게도 그 이상을 받아낼 수는 없었다

이 곳이 바로 란두린의 집, 여기서 거미를 잡아야한다
생각보다 강력한 거미들. 적절히 스킬을 쓰자

거미들의 공격은 강한 편이고 독뎀에 걸리면 빠르게 피가 빠져버리니 죽지않게 조심하자
건물 안에서는 원활하게 이동하며 싸우기 어렵기 때문에 캐릭 1개만 들어갔다 바로 나오면 4마리 거미 모두 따라나온다

챙겨달라는 와인병을 꼭 챙겨놓자

 

베레고스트에서의 서브퀘를 주는 거크
왜 인지 브존느를 무서워하는 우기
하프오우거들을 잡아달라는 브조닌

베레고스트는 여관만 3곳이나 있는 꽤나 큰 도시이고, 받을 수 있는 서브퀘나 이벤트도 많아보인다
우선은 메인퀘 지역인 내쉬켈을 다녀오고 되돌아가면서 베레고스트 지역퀘들을 해결하자

비코니아를 쫒아왔던 경비병들과 같은 소속 플레이밍 피스트 용병다
말하는 것을 보니 아직 우리가 자기편의 용병을 죽인 것을 모르는 듯 하다
4번을 누르면 오해가 풀리면서 내쉬켈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베레고스트와 내쉬켈 사이에 있는 중간지역에서 만난 포탈벤다르윈덴. 1번을 눌렀다
도통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이방인. 3번을 눌렀다
동전은 옆면으로 설 수 없다 매우 불안정한 상태 혹은 기괴한 상태라는 것일까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의 내쉬켈

드디어 메인스토리 지역인 내쉬켈에 도착했고 경비대장으로 보이는 바르돌란과 대화를 통해 기존 대장이던 브레이지가 미쳐버려 사람을 죽였고, 철광산이 썩어가고 있어서 광산특수 마을의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광산의 비밀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의 자식이길래 암살자들이 있는 것일까
2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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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꿀차

책을 한 번 읽긴 읽어야겠는데 막상 읽자니 뭘 읽을지 고민되는 당신을 위해 읽을만한 책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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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호평과 흥행을 만든 발더스게이트3의 원작, 발더스 게이트1이다
발게1은 바이오웨어에서 개발하여 1998년 12월 21일에 발매되었다

설명이 뭐가 많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려고 하니 TRPG답게 세세한 설정이 많다
현대인이하기엔 다소 너무 많은감이 없잖아 있다

너무 방대한 설정에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되던 찰라에 이미 존재하는 캐릭터를 가져오기로 결정했다
설정을 따라가기만하면 되니 아무래도 고민할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 좋다

난이도 설정도 7가지나 있다

오래할 게임이 아니니 줄거리모드로 짧게 끊을까 하다 정식규칙으로 진행

스토리를 짧게 요약하자면, 출생의 비밀을 가진채 양자로 들어간 내가 외부의 위협을 받고 급히 모험을 떠나게 된다는 이야기

CRT화면에 딱맞는 크기가 참 인상적이다

첫시작화면과 전체지도
11시에서 시작해서 성외곽을 시계방향으로 7시까지 돌았다가 다시 되돌아가면 모든 서브퀘스트를 깰 수 있다
바로 건물로 들어가자

우측하단의 돋보기를 누르면 오브젝트와 npc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엘븐헤어에게서 퀘스트를 받고, 윈스롭에게서 초반장비를 구매하자

참고로 여러명의 동료들을 미리 생성한 채로 최대 6명으로 시작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시작자금을 500골 넘게 준다
너무 치트인 것 같아서 1명으로 다시 시작했다

다시 건물로 나와 성 안뜰에서 테스토릴을 만나자

짧은 퀘스트를 마치면 보호마법을 걸어주는데 뒤에 일련의 이벤트 때문에 가장 먼저 완료하고 다른 서브퀘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서브퀘, 책 찾아주기

왼쪽 건물에서는 이벤트, 오른쪽 파란오브젝트에서는 플리디아가 잃어버린 할루이의 역사가 있다 

나를 죽이려드는 생크, 정당방위니 죽여주자
생크를 죽이고나면 파르다가 빨리 떠나라고 재촉한다
말을 걸면 친절하게 퀘스트템의 위치를 설명해준다

 

다시 말을 걸면 세번째 서브퀘를 준다
아래로 내려가면 헐을 볼 수 있다

공격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짧은 튜토리얼

지나가면서 보이는 초록색의 지도교사란 npc와 말을 걸면 온갖 튜토리얼 설명이 있지만 굳이 보지 않아도 진행에 지장은 없다

쥐를 잡으라는 네번째 서브퀘, 잡고 다시 말을 걸면 5골드

 

칼을 가져와달라는 다섯번째 세브퀘

근무하려는데 급하게 나와 칼을 두고 온 헐
참 옛날 이야기지만, 군대에서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근무를 서다가 전역의 기쁨에 깜빡하고 소초에 소총을 두고 되돌아갈 뻔 했다
후번초가 이를 발견하고 지통실에 알리고, 바로 무전기로 확인하고 총기수거하고서 돌아갔다
원래라면 엄청 혼나야했지만 전역전 마지막이라고 많이 봐주셨다 평소행실도 좋은 편인 것도 한몫했고
참 그리운 시절이다

솔로로 시작하면 뜨는 이벤트

잠시동안 모든 동료 6명을 채운채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보상은 없고, 체험도 별다른 게 없으니 스킵해도 좋다

왼쪽 건물은 헐의 막사, 오른쪽엔 이벤트 발생
나를 죽이려드는 카라보스와 경고하는 카란

주사위게임이라 한번 잘 뜨면 적을 한번에 죽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피가 꽤 달 수 있다
처음 건물에서 받은 보호막버프와 방어구가 덜 깎이게 도움을 준다

오른쪽 상자에서 해독제와 칼을 가져가자

왼쪽의 모든 상자는 잠겨있다
잠겨있는 상자가 맵 전체에 매우 많은데, 첫 시작캐릭을 파이터가 아니라 씨프로 해서 다 열고다녔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든다

다시 되돌아가면서 서브퀘들을 완료하자
플리디앆지 완료하면 모든 캔들킵에서의 모든 서브퀘스트를 완료했다

 

성 안뜰에 있는 npc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왠지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점순이 같다
첫시작캐릭을 남자캐릭으로 염두하고 진행되는 스토리인데 남자캐릭으로 할 걸 그랬다

나머지를 눌러도 별다른 정보는 없다
급하게 떠났지만, 매복이 있었고 나를 대신 희생하는 양아버지 고라이온

 

그의 유언대로 프렌들리 암에서 두 명의 친구를 찾자
쫒아온 이모엔, 미덥지만 동료도 없으니 영입

동료가 모두 차있으면 1명을 제거해야하며, 처음 생성된 캐릭터를 제거하면 그 즉시 사라지고, 이모엔을 제거하면 이 자리에 영원히 남는다
대신 다시 이 곳으로 오면 언제든 영입가능하다고 메시지가 뜬다
아무래도 게임사는 남자 1명 시작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계속 영입가능한 동료들을 줄 생각이다

이 사람은 영입동료가 아니다

 

그가 주는 치유물약을 받으면 양심의 압박을 준다

네쉬켈로 가자는 이들의 제안을 받으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게된다
네쉬켈로 바로 갈 필요는 없기에 일단 받고 북쪽의 프렌들리 암으로 먼저가자
몬타로는 근접, 짜르는 마법사, 이모엔은 원거리궁수다

어떤 사건을 알려주는 npc
잡몹을 잡고 템들을 줍자

어제 습격장소 근처에 가면 여러가지를 룻할 수 있다

고라이온이 서둘러 나를 탈출시키려했던 이유, E는 누구일까

 

동쪽으로 간뒤 위로 올라가면 프렌들리 암 여관
1번으로 대답하면 위와 같은 대답이 나온다
1번을 누르면 나오는 대답
드디어 프렌들리 암 여관 입성

여관치곤 성벽도 있고 매우 커보인다
1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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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꿀차

책을 한 번 읽긴 읽어야겠는데 막상 읽자니 뭘 읽을지 고민되는 당신을 위해 읽을만한 책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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