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책 알려주는 남자 :: '2025/07/14 글 목록

아잔티스는 선성향 준수한 탱커다
다만 신실한 팔라딘이라 블랙가드인 돈과 함께 있을 수 없다
말뽄새가 얘보다는 돈이 훨 낫다
앙크헤드 굴에서 앙크헤드를 잡고 머리와 시체를 챙겨두자
굴에서 나와 우측에 가면 농사꾼 브룬이 있다
그가 찾는 아들이 바로 굴에 있던 시체다 바로 넘겨주자
한번 더 말을 걸면 굴에서 먹은 반지를 주면서 경험치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잡은 횟수와 상관없이 퀘스트를 받고 난 다음 4마리 이하로 잡고서 말을 다시 걸면 된다

앙크헤드의 머리는 베레고스트 대장간에서 개당 500골드에 무한매입 하므로 왔다갔다해서 돈을 버는 것도 선택지
이거 한 뒤로 돈이 3만골이 넘어서 비싼 화살을 부담없이 살 수 있게 됐다
여기서 위로 더 가면 발더스게이트고 원래목적이였지만, 발더스게이트 다리에는 돈의 마지막 복수대장자가 있다
아직 이전 퀘를 하지 않아서, 이전퀘 위치인 내쉬켈 광산남쪽을 가기로 변경

이번엔 좀 다를거다

바로 내쉬켈 광산남쪽을 갈 수 없고, 출구방향에서 한번더 이동을 해야한다
저번에 왔다가 너무 강해서 못잡은 도적 4인방을 가볍게 죽여주자

단검을 가져다 주라는 서브퀘
단검을 주거나 죽이거나. 죽이는 쪽이 더 많은 경험치를 얻는다

 

젤리도 경험치를 많이 주므로 꼭 죽여서 경험치를 먹자
광산남쪽을 가기전에 야영을 하니 뜨는 꿈
상당히 은유적이지만, 곧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 직면해야한다는 메시지인듯하다
돈의 힘의 원천을 물어보았지만 그는 답하지 않았다. 이 여정이 끝나면 답해줄까
하피즈의 말이 진실이라면 정말로 신기한 일이다. 하피즈와 나의 관계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3번을 고르면 물약 몇개를 받고 헤어진다
드디어 마주친 세번째 복수대상자 크릴
마지막 복수대상자 시미온이 크릴에게 남긴 편지
어쩌면 시미온 그가 다배오른의 상관이거나 동료거나 부하일 수도 있다
겔라나 미러셰이드는 프렌들리 암 여관 옆의 지혜의 사원 담당자다
3번을 눌러 상인이라고 변명하면 전투없이 넘어갈 수 있다
병사를 만나고 좀 더 우측으로 가면 화염저항 75%인 반지와 천원짜리 보석도 얻을 수 있다
내쉬켈로 돌아가는 길에 기습으로 만난 겨울늑대, 가죽을 내쉬켈 상점주인이 500골로 무한매입한다

이제 정말 연관된 서브퀘 대부분을 꺴다 이제는 오로지 시나리오 메인퀘 직진만 남았다
9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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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번 읽긴 읽어야겠는데 막상 읽자니 뭘 읽을지 고민되는 당신을 위해 읽을만한 책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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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시 시작된 메인퀘

1번을 누르면 도망가지만, 2번을 누르면 경비병과 함께 달려든다

 

병사들이 지키는 초소. 대화가 끝나면 전투한다

굳이 뒤에 있는 마법사까지 한번에 상대하지말고 시야만 안 보이면 근접먼저 죽이고 마법사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배오른의 상관은 리엘타였다 흑막 밝히는게 마치 하청에 하청에 꼬리를 무는 것 같다
경비병들을 처리하면 우측에 광산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광산에서 강제로 노예가 되어 일하는 광부들

이 광산은 난이도적으로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함정해제와 자물쇠풀기가 필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듀얼시스템에 오해한 것이 있다 이겜의 듀얼클래스는 동시에 두 직업의 스킬, 무기를 동시에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잠기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왜인지 듀얼을 누를 수 있는 버튼도 조건이 따로 있어서 원할때 변하게 쓸 수도 없다
그 말인 즉슨 지금 영입가능한 유일하게 키워든 씨프 이모엔을 다시 영입해야한다는 것;;

정말 이모엔이 맞았다 나는 이모엔이 항상 필요했다

무엇을 빼야할까 싶다가 근거리인데 자꾸 체력털리고 딜이 엄청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샤틸을 내보냈다
구성하다보니 악성향으로 파티꾸리는게 쉽지 않구나 성능은 비슷비슷해서 편의성은 활캐가 많은 선성향파티가 유리한듯하다
이 게임 시작전에 목표하는 조합을 미리 꾸려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돈이 꽂혀서 돈을 무조건 집었는데, 양손검이 나와 겹쳐서 조금 아쉽고, 자꾸 스태프로 때리는 에드윈도 굳이 였던것 같다
악성향은 원거리 물리딜러가 조금 아쉽고, 선성향은 근거리 탱커가 조금 아쉽다
2회차를 한다면 부족한 직업군을 섞어쓰기보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채우고 아예 컨셉에 맞춰서 하지 않을까

2층은 비밀문이 있으니 탐지관련 템이 있거나 씨프를 데려가면 된다

3층에는 큰방에 하에이샨과 블랙탈론경비병이 다수포진 되어있는 방이 조금 어렵다
하에이샨은 공격당하면 디아2 소서러의 연쇄번개마냥 번개줄기를 쏘아대는데 대부분 한방에 죽는다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광역공포를 이용해서 하에이샨도 같이 공포에 걸릴 때까지 리로드했다

에드윈을 앞장세워 광역공포를 먹이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4층으로 향하는 입구 근처에 예슬릭을 구할 수 있다 영입도 가능하다
2층에 비하면 3층은 더더욱 쉽다

이모엔을 중간중간 유기해서 그런지 레벨이 덜 찍혀서 자물쇠따기 레벨이 모자라 모든 상자를 따지 못했다
미리 알았으면 이모엔 유기 안했지...

앞에 두개는 전투공포귀라는 경험치 4천을 주는 함정이다 두개는 걸려서 잡고 두개는 해제하자
보스 다배오른 생각보다 쉽게 잡았다 순간이동하더니 죽었다
쉽게 잡힌 대신 현혹을 남기고 가서 다소 시간이 걸렸다
안됐지만 어느정도 기여했으니 죽인다
여기 구석의 젤리몹을 잡으면 많은 경험치를 주니 꼭 잡을 것
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다시 1층으로 도착한다
노예들을 탈출시키고 광산을 물에 수장시키면서 챕터4장이 끝난다
다배오른이 가지고 있던 편지 3개

편지의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 행선지는 발더스게이트이고, 타이조크의 상관인 다배오른의 상관은 리엘타고 더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정도이다
게임의 제목인 발더스게이트란 도대체 무엇일까? 게다가 나에 대한 떡밥은 하나도 나오지 않은 다소 짧고 아쉬운 챕터였다
8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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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엔을 더 좋은 원거리 딜러인 키반으로 교체하기위해서 오늘은 키반영입과 여러서브퀘가 있던 하이엣지부터 브레이지 대장이 있는 등대지역 남부까지 내려갈 예정

하이엣지 지역은 초반에 바로 올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 키반은 바로 영입가능한 동료이고, 그에 관한 동료퀘로 도적야영지를 소탕해야한다
하지만 이미 소탕을 하고 왔으면 추가로 해야하는 동료퀘는 없다 원래는 이 동료퀘는 시간제한이 있고 시간안에 하지 않으면 키반이 떠나버린다

하이엣지에 있는 사원, 좀이따 할 서브퀘 관련 장소다
주위의 스켈레톤을 죽이고 머리를 챙겨두자

 

하이엣지 남부에 내려가면 말하는 닭을 봤다는 사람을 만난다
정체는 말하는 닭이 아니라 닭으로 변이된 사람이였다
방금 마주쳐온 탈란티르에게 다시 되돌아가자
닭을 데려가면 아무말도 하지 않던 마술사에게 선택지가 생긴다
능력은 모자르지만 의욕만 앞선던 제자의 안타까운 결과물이였던 것
아까 주워놨던 스켈레톤 머리를 가져다 주자

그치만 제자를 사람으로 바꾸는 건 확률에 따라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재로 변하기도 한다

실패하여 재로 변했을 경우
성공하여 사람으로 돌아온 경우
이대로가면 해피엔딩이지만 나는 마술사와 골렘의 경험치도 먹고싶다

이 도둑을 이용하면 살덩이 골렘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악성향과 선성향을 모두 쓰는 나는 명성이 지나치게 높아져 악성향 파티원들이 나갈 위기에 쳐해있다
평균으로 만들기 위해서 도둑을 죽였다

탈란티르를 죽이면 3000의 경험치를, 두개의 살덩이 골렘을 죽이면 각각 2000의 경험치를 받는다
멜리캄프를 살리면 2000의 경험치를 받는데, 탈란티르는 죽여도 명성치가 하락하진 않지만, 멜리캄프는 7이나 떨어지기에 멜리캄프는 살려뒀다
기억해뒀다가 명성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여기로 돌아와서 죽이면 된다
다시 하이엣지 남부를 마저 클리어한

이들을 죽이면 휘파람의 검(소검+2)를 얻을 수 있다

 

대화를 통해 아버지인 척 속이면 스켈레톤이 사라진 채로 전투에 돌입한다
바실러스를 죽이고 증표를 가지고 사원에 돌아가자

하이엣지-하이엣지남부-내쉬켈북쪽지역-등대남부지역 순이

잘모르지만 드리즈트는 D&D 세계관에서 매우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그래서 죽이면 떨구는 템들이 엄청나지만, 보는 것처럼 투명화도 있고 근접공격이든 마법공격이든 매우 막강해서 30분 정도 도전했다가 말끔히 포기했다
차라리 나중에 도전하기 위해서 마주치지 않고 넘기는 것도 방법일듯하다

내쉬켈 북서쪽 지역의 위에서는 브조닌이 말했었던 오우거들을 잡을 수 있다 낚시하는 사람은 덤
도굴해서 비싼 유물이나 유적을 캐고 싶은 찰스톤
그와 대화로 흥정하다보면 100골드까지 얻을 수 있다
반면 아예 찰스톤과 일꾼들을 모두 죽이고 독차지하려는 사람도 있다 900골? 일단 알겠다고 하자
이 메시지 다음 찰스톤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마지막 방에 들어온 찰스톤과 일행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미쳐버린 광부들과 전투를 하게된다
갈로와의 거래대로 죽일지, 아니면 경고로 알려줄지 선택해야한다 경험치가 급한 나는 살려주었다
우상은 나중에 흡혈검을 만드는데 쓰이니 꼭 챙겨두자
밖에 나오면 미쳐버린 갈로와 파멸의 예언자가 덤벼든다
드디어 만난 미쳐버린 브레이지 대장과 사촌 라리사
정답은 4번 죽음이다
정답을 맞추면 정신이 잠시 돌아오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려 달려든다
살려서 사원에 가서 정화시키던가 혹은 죽인후 오벨런에게서 현상금을 받던가

브레이지를 죽이든 살리든 결국 저주받은 광폭화의 검+3을 얻게된다 이는 전투시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강력한 저주가 걸렸기에 저주해제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사원에 온 겸 저주를 해제했지만 이곳 세계관에서의 저주해제란 저주받은 검을 써먹을 수 있게 정화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저주템을 손에서 놓게만 해주는 것이였다
한마디로 저주템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였던 것 ㅠㅠ
+3 양손검을 쓸 생각에 신나있었는데 김이 새버렸다

돈과 관련된 동료퀘인 것 같다

서브퀘와 영입을 하다보니 메인퀘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내일은 내쉬켈 광산 동쪽을 돌면서 돈의 동료퀘를 전부 해결하고 이제 메인퀘 클록우드광산을 진입하자
7일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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