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Divinity #4 Dark Forest
여기는 딱히 퀘스트가 많지도 않고 드워프 대표도 여기에 있지 않다. Dante의 보석목걸이 퀘스트말고는 딱히 파밍요소도 얻는 퀘스트도 없다.
첫번째 시험은 바로 지하실에 있는 괴물Cyclops의 눈알을 가져오는 것이다. 어렵진 않으나 레버를 찾지 못하면 다소 시간낭비를 하기 때문에 지나치지 않고 꼭 눌러주자.
리저렉션과 아우라 오브 커맨드 스킬을 이용해서 죽인 보스맵도 내 편으로 만들어서 싸울 수 있다. 사이클롭스 수호자는 소환수와 해골들을 동시에 소환하다보니까 소환이 계속 이루어져서 컴퓨터에 렉이 걸릴정도로 해골을 소환한다. 덕분에 사이클롭스를 잡는 건 쉬웠지만 렉때매 움짐임이 느려져서 답답했다.
1,3번을 고르면 오래된 나무가 공격해오는데 나타나는 적을 잡는 건 쉬운데 나무를 공격할 수가 없다. 그리고 거의 한방에 가까운 미사일을 던져대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지나가자.
뱀은 자길 풀어주면 자기가 마법사를 물겠다고 한다. 소는 뱀을 믿지 말라고 하고 늑대들을 우선적으로 풀어달라고 한다. 그들은 너무 오랜시간동안 변이되서 사람말 하는 것도 잊어버렸다고. 이 부분은 좀 안타까웠다.
Boratus를 죽이고서 모든 방을 풀어주었는데, 뱀은 나를 공격해서 죽여버렸고, 늑대들은 풀어주자 마자 자연 속으로 도망갔다. 소는 풀어주었지만 자신의 변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방을 더 뒤져보라고 한다.
대충 내용을 요약하자면 강제변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은 Dwarven Hall에 있는 성수뿐이라는 것. 그렇게 강제변이당한 소를 도와주기 위해 Hall로 갔다.
하지만 보통 물건으로는 성수를 담을 수가 없고 Holy Grail로만 담을 수가 있는데 수많은 동굴 중 한 곳에 있다고 한다.
수많은 동굴 중 미이라가 많은 동굴에서 Holy Grail을 찾을 수 있다. 보스몹은 상대하기 어렵지 않지만 함정때문에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다. 보스다잡고 끝인줄 알았는데 출구에서 함정이 터져서 즉사했다. 그러니 주의를 갖고 세이브를 자주하자. 이제 성수를 퍼서 소들을 구출해주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엘프 대표는 드워프들의 도굴이 계속 되어서 전쟁하기 직전이라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전쟁을 하던지 아니면 협상이 된던지 해결을 해주어야 엘프 대표를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도굴당한 엘프들의 세 가지 유물을 되찾아야한다고 한다.
이 곳에서 잃어버린 엘프들의 성유물 두 개와 드워프들의 성유물 한 개를 찾게된다. 나머지 하나는 어디에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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