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Divinity #4 Dark Forest
Goemoe가 사라졌다는 퀘스트를 받은 후에 다시 일곱신의 의회에 가서 도마뱀 위치를 확인하면 폴리모프되어 납치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Zandalor가 이 곳은 아마 상인길드의 Trevler가 알 것이라고 알려준다. 상인에게서 대화를 잘하면 어느 사람이 리자드를 데리고 갔다는 집의 위치를 알려준다. 해당 집 안에 있는 병사들을 죽이고 지하실로 들어가자.
증언에 따르면 드워프 시장도 오해해서 자길 집어넣은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시장, 드워프 대표, 드워프 왕을 돌아가면서 대화해준다.
다 때려죽이면 바로 죽지 않고 위로 도망가서 한턴 더 산다. 물론 쫒아가서 죽이면 그만이다.
맵에 마킹된 buried ruins를 가면 오크들이 나오는데 오크가 기존 오크몹이여서 금방 잡는다. 보스가 좀 성가시지만 다굴빵엔 장사가 없다. 성유물 두개와 식별필요한 지팡이를 내놓는데, 이 지팡이를 식별하면 성유물 중 하나다. 이걸 모르고 팔았다가 두 번했다.
처음 만났을 때 조용히 지나가겠다고 한 후, 맵에 있는 연금술사 집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저 바로 옆에 있는 허브를 캐오는 건데 311 누르면 캐가게 허락해준다. 화나서 캐가는 것과는 달리 경험치도 얻을 수 있지만 딱히 큰 문제는 없다.
'의회의 명예로운 의원들이여, 우리는 천 년 전에 행했던 의식을 다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물리쳤던 혼돈의 군주가 다시금 리벨리온을 삼키려 하는 지금, 우리는 Divined One을 통해서....(생략)
의식을 행하고 세상을 구할 것을 맹세합니까?'
'그렇소 Zandalor.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면 비록 Divined One으로 만드는 수술이 Marked One을 위험하게 할지라도 의식은 행해져야합니다. 인간 종족의 대표로 동의합니다.'
'스스스...Marked One 당신께 경의를 표하오. 리자드 종족의 대표로서 동의하오'
'끄륵 끄륵 끄륵. 무척 흥미가 생기는구만 Zax! 임프 대표로서 동의해!'
'엘프 종족은 Marked One의 영혼을 보았고 거기서 평화의 심장을 가진 전사를 보았소.
당신은 우리를 대변할 권리가 있소. 엘프들을 대표해서 동의하오'
'하! Marked One은 이미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던가? 우리가 맹세하노니 당신은 우리의 일원이요!
Duna와 드워프의 이름으로, 동의하오!'
'그러면 되었네. 악에 맞서는 마법사의 대표로서, Marked One이 자격이 있는 자임을 말하네
나 또한 동의하고 의식이 행해질지어니!'
오크는 깜빡했다.
죽인 이유는 Divined One이 되는건 기존의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그릇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죽인다고 함. 파괴는 곧 창조임을 뜻하는 것.
2002년의 영상임을 감안한다면 꽤나 재창조되는 모습을 잘 함축했다고 생각된다. 이 게임의 오프닝 또한 메인화면 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데 영상퀄이 나쁘지 않고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아하니 찍은 퍼센트 비율로 증가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딜보다는 전부 생명에 찍으면 될 것같다. Divined One이 되면서 레벨도 5레벨이 자동으로 올라서 스킬포인트 5개와 스탯포인트 25개도 얻게된다.
그 동안 리벨리온을 지배하는 악마들이 혼돈의 군주를 소환하기 알맞은 땅으로 황폐화시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드디어 Divined One이 되었지만 사실 기존 퀘스트가 전부 날아가는 줄은 몰랐다. 그래서 무척 재밌게 감상은 했지만 몇가지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 2회차를 다짐하며 신성자가 되기 전으로 로드를 했다.
첫번째, Holy Weapon
설정을 읽은 토대로 Strange 무기 세 개를 어디로 가져가면 두 개를 희생하고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못 깼었다. 위치는 Rivertown 교회의 북동쪽에 있는 나무로 숨겨진 지하실이다. 나무에 가려져서 안 보일수도 있다.
활을 이미 끼고 있고 한손검에 스킬포인트를 넣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아뮬렛으로 했다. 마침 아뮬렛이 적당한게 없었는데 저항을 높여주는 것으로 받았다. 나쁘진 않지만 저항이 10, 15여서 조금은 아쉽다.
두 번째, 'Expose the Duke's Murderer'
중간에 Patrick의 집안에서 title을 훔치지 못해서 막혔었다. 집 안에서는 막혀있는 집 내부로 갈 수 없고 집 기준 왼편 부쉬에 있는 포탈을 타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걸 가지고 Dante에게 주면 암살자 길드와 상인길드간의 접점이 있엇다면서 가보라고 알려준다.
이야기하고서 좌측 하단에 있는 상인과 대화하면 암살자들이 나오고 도망가버린다. 이 떄 잠긴 옷장 안으로 들어가면 비밀의 통로가 나타난다.
대화를 통해서 해당 암살자가 Cybu 가 죽였음을 알게되고 위치도 알려준다. 위치는 Verdistis의 북동쪽에 있는 불타는 집. 여기서 혼자가서 잡을 수도 있고 Rarph장군을 불러서 같이 갈 수도 있다. 나는 같이 가는 것을 선택해서 장군을 불러왔다.
'Fengail의 4번째 숲사냥 대회에 타깃은 참가할 것이다. Stromfist 성을 9시 즈음 떠날 것이다. 활 길드의 몇몇 궁수가 여기에 가담했다. 파티는 숲의 남쪽으로 향할 것이다. P7을 묻힌 활로 타깃을 맞춰라. 절대 타깃에게 죽을 정도의 상처를 남겨서는 안된다. P7은 대상을 고열에 시달리게 하다가 다음날 심장마비로 죽게 만들 것이다.'
암살자도 잡았으니 이제 Ferol 공에게 돌아가서 이 소식을 전하자.
세번째, 보물찾기
하나는 활 길드 위의 거미동굴에서, 다른 하나는 north sewer 최상단 우측방의 죽은 시체에게서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총 4개의 보물지도를 얻을 수 있으며 모두 맞추면 아래와 같다.
이 보물을 찾으려고 노력해봤는데, 꽤나 어렵고 복잡하다. 결국 얻는 것을 포기했지만 혹여나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공략법이 적힌 주소를 올려놓는다.
Once these four maps acquired, it is time to get the treasure. The hidden entrance to the cave is in the West Mountains of Dark Forest. Note: Walk to the Elven Ruin Cave in the Dark Forest, (the cave that links to Elven Ruins garden), take roughly 4 steps to the north from the Cave top, (not inside the cave but outside, I’m trying to get you the exact location of the place), then, walk all the way to the west straight to the mountains, you will see couple of trees and boulders. Get rid of the boulders, and if you do it correctly the entire platform of cave entrance will slowly appear. Beware of the ghost guardian inside, he is quite strong, last time I was level 28 or above when I entered this cave.
아래는 그냥 별개의 보물을 찾는 것이고 보물지도의 보물을 찾는 방법은 상단에 나타난 방법이다. 아래인줄알고 기겁해서 그만뒀더니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여서 해볼껄 하는 아쉬움도 있다.
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545888545
Steam Community :: Guide :: Magic Items and the Secret Developer Dungeon
This was my first ever RPG to play when i was but a small lad. There are some things, tips and tricks, about how magic an unique items are generated and where to find some of the best equipment in the
steamcommunity.com
이것으로 Rivertown에서까지의 공략을 마지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고자 한다. 사실 공략이라 하기에도 좀 얄팍하기 그지 없으나 모든 걸 다하기엔 끈기나 흥미가 많이 닳아진듯하다. 이제 끝이 얼마 안남았다. 아는 과연 혼돈의 군주로부터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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