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드의 취급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노토스 레기온. 정말 협조를 받아낼 수 있을까
페르노스의 또다른 이름은 폭풍의 아카리우스. 높은 명성과 업적 덕분에 노토스 레기온의 협조를 쉽게 받아낼 수 있었다
당장의 큰 수확은 없지만 호의적인 관계가 되었기에 앞으로의 협력을 기대하며 우선 주미온 마을의 문잿거리인 수라와 변절데바 처치에 도움을 주었다
아사르는 최후의 전쟁 속에서 스러져간 무수히 많은 존재들을 위해 그들을 그들의 꿈 속에 기억했다. 덕분에 사티아와 나룬은 방벽을 위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고 소멸할 수 있게되었다
고통의 꿈 속에서 아크데바로서의 미래와 의무를 보았다
레다의 흔적인 흑마법을 결계석 근처에서 봤다는 증언 그리고 옆에 있던 석판. 최초의 데바와 신전은 그렇게 용제 메스람타에다에게 멸망당했다
메스람타에다 독에 의해 돌이 되어버린 사제들에게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레다의 마법결계를 뚫기 위해 메스람타에다의 독을 이용하자는 페르노스. 반발이 있었으나 그의 대의론 앞에 무력할 뿐이었다
칼리드가 반발했지만 과거의 자신과 같다는 말에 결국 말을 잃은 칼리드와 일행들. 그들 대신 페르노스의 의견에 동조하는 루터스와 나니아가 가기로 했다
주미온 신전에 부서진 석상들을 수리하고 주미온의 메이스로 공명하자 정말로 대화가 가능해졌다. 독을 옮길 수 있는 비호의 깃은 유물보관소에 있다
온 힘을 써서 유물 보관소의 봉인을 푼 나니아 대신 혼자 진입한다
증명을 하고 얻은 비호의 깃. 이것으로 메스람타에다의 독을 환영의 신전으로 옮기자
그렇게 메스람타에다의 독으로 레다의 결계를 풀어버리고
대신관 레다는 주신의 근원을 알려줄 생각이 없다. 우선 환영의 팔찌를 찾아주어 그녀의 마음을 돌려보자
그녀의 팔찌는 이슈타르 요새 중 하나인 나히드 군단에 있다. 다음 목적지는 정해졌다
5장 두 가지 얼굴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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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스토리처럼 칼날단이라는 중간보스가 없었기 때문인지 천족의 스토리는 다소 슴슴하다. 페르노스라는 진중한 권위자가 있어서인지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종장의 마무리는 다르길 바라며 -25.12.03